한국 식품 연구원(원장 강수기) 김영진 박사팀은 무청에는 간암억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Ca). 철(Fe)을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시래기의 식이섬유는 포도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지해 당뇨와 동맥경화 변비에 좋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 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삶은 시래기 100g에는 칼슘이 335mg(성인권장량:700mg)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철분14.5mg (성인권장량 14mg)이 들어 있어 빈혈예방에 좋으며, 이 외에 비타민(A,B1,B2,C)와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는 감귤보다 1.7배 이상 많은 비타민C와 당근보다 많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고,우유보다 많은 비타민B1 과 B2가 들어 있습니다.

시래기는 발효식품인 된장과 궁합이 잘 맞아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시래기가 채워준다고 합니다.

무청시래기는 인체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혈관의 더러운 기름때를 말끔히 씻어내는 수세미 역할을 한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전분, 단백질, 지방분해효소 여러 소화효소를 함유하여 소화작용에 좋으며 또한 무청 에는 비타민A, B1, B2, C,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성 섬유는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 대장암을 예방 해주며 칼슘이나 철분도 배추보다 두 배 이상 많고 나트륨 등 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식품연구원 김영진 박사팀에서 "콜레스테롤 감소효과" 와 간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